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에 정치색을 입혀 논란이다.
김 감독은 그러면서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를 언급하며 “항일 독립? 또다시 반일주의를 부추기는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건국전쟁에 위협을 느낀 자들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기 위해 파묘로 분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감독은 “이 고비를 넘어야 185만명 관객을 동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넘어설 수 있다”면서 “쉽게 찾아올 수 없는 기회다.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 건국전쟁 200만 고지 달성을 위해 애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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