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코디 벨린저가 원소속팀 시카고 컵스에 남는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벨린저와 컵스가 계약 첫 시즌과 두 번째 시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된 3년 8000만달러(약 1066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벨린저가 옵트아웃을 행사하지 않으면 2024시즌과 2025시즌에 각각 3000만달러(약 400억원) 2026년에는 2000만달러(약 267억원)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