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근처, 음주운전만 3명…“차에서 쉬겠다”며 시동 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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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근처, 음주운전만 3명…“차에서 쉬겠다”며 시동 걸기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을 근무 중이던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적발했다.

81기동대 박성재 순경은 25일 오전 0시20분께 용산구 한강대로 미군기지 1번 게이트 근처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적발했다.

이에 이 순경은 즉각 B씨를 제지한 뒤 차의 시동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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