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역사를 새로 쓰며 한국에 대회 4연패를 안긴 신진서 9단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진서는 23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국에서 중국 구쯔하오 9단에게 24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한국 우승을 위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 대항전으로 각각 5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후의 1인이 남는 국가가 우승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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