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오키나와] "이제 야구선수로 돌아온 느낌" 복귀 시동 건 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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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오키나와] "이제 야구선수로 돌아온 느낌" 복귀 시동 건 소형준

소형준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수술 후 첫 하프 피칭을 소화했다.

오는 6~7월 복귀를 목표로 몸은 만드는 중인데 하프 피칭을 통해 모처럼 공을 만졌다.

소형준은 하프 피칭을 12번 소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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