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라오스 현지에 파견해 메콩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 등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27일 라오스 비엔티안시 메콩강위원회 사무국에서 아눌락 키티쿤 메콩강위원회장을 만나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수자원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제안한다.
한편, 임상준 차관은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시 천연자원환경부 청사에서 분캄 보라찟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장관과 만나 국내기업이 라오스 녹색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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