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세탁건조기를 선보였다.
양사가 이번에 선보인 세탁건조기는 한 대만으로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건조기를 필수가전 반열에 올리는 데 일등 공신을 한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 기술이 적용됐다는 게 주된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앞서도 세탁기에 건조 기능이 담긴 일체형 세탁건조기들이 있었지만 이번 제품은 건조기 시장의 혁신을 일으켰던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이 방식이 처음으로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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