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한파나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18개 자치구 41개 편의점에 기후동행쉼터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BGF리테일, GS리테일과 '서울시 한파·폭염 대비 기후동행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편의점주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쉼터 참여 의사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 18개 자치구에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총 41곳(CU 23곳·GS25 18곳)이 1차로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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