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수월관음도를 만나다...‘근대 불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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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수월관음도를 만나다...‘근대 불화’展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이 작품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이 간직했던 불화로,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시에서는 이 시기 활동한 대표적인 화승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의 작품 중 하나인 '극락에서 설법하는 아미타불'은 가로 199㎝, 세로 169㎝에 이르는 비단 화폭에 여러 인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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