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거장 홍상수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행자의 필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홍상수 감독은 '여행자의 필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품에 안았다.
'여행자의 필요'는 오는 4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홍상수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자벨 위페르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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