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4강이 '스롱 대 강지은', '김민아 대 서한솔'의 대결로 좁혀졌다.
또한, 이번 시즌에 2차와 8차 투어에 두 차례 우승한 스롱은 시즌 3승과 투어 2연승에도 도전하게 됐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LPBA 바비인형' 서한솔과 '시즌 2승'의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의 대결에서는 서한솔이 애버리지 0.872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아주 오랜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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