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남편과 시댁 식구 먹여 살리던 모델…머리는 냄비, 다리는 냉장고 2023년 2월 25일 홍콩 언론은 전날 경찰이 홍콩 바닷가 임대 아파트를 수색한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딸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던 모델 애비 초이가 살해된 뒤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홍콩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애비 초이의 전 남편 알렉스 퀑은 25일, 몰래 빌린 쾌속정을 타고 홍콩을 빠져나가려다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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