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50) 부인 서하얀(32)이 연기학원과 미용실 '먹튀' 논란을 해명했다.
빠빠라기는 "현재까지 검찰 소환 명령조차 오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상 임창정이 피해자이지만 그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처럼 돼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카데미 출연료 및 미용실 적립금 관련 보도는 명백히 명예를 훼손하는 오보다.운영진이 미용실 원장과 직접 통화해 임창정과 아무 관련이 없음을 확인 받았고, 아카데미는 예스아이엠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예스아이엠은 "해당 연기학원은 소속사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하다.출연료 미지급도 임창정과 관계없다"며 "미용실은 2014년 임창정이 고향친구 S씨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했다.오픈 후 미용실 운영 방향이 맞지 않았다.임창정은 몇 개월 뒤 투자금을 돌려받고 자신의 초상과 이름을 배제하는 조건으로 S씨가 단독으로 미용실 운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정리했다.임창정은 S씨와 연락도 끊긴 상태다.본인 초상권이 도용 돼 영업이 이어져 온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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