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5일 "앤서니 김이 3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85년생 교포 선수인 앤서니 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0년 마스터스 3위에 오르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로 주목받았다.
앤서니 김의 복귀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LIV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는 3월 1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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