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자신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웨인 루니의 발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지난 2019-20 시즌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더비 카운티에 선수 겸 감독으로 지도자 행보를 걷기 시작한 루니는 더비 카운티에서 분전하며 2020-21시즌까지 팀을 2부리그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 10월 리그 6위에 위치한 버밍엄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 존 유스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루니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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