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만 2년을 맞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단일대오를 결의했고 우크라이나는 다시금 항전의 의지를 다졌다.
키이우를 찾은 서방국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항전을 위한 전쟁 자금 지원도 약속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 사령관은 이날 오크라이나 동부 최전선 러시아 중앙부대를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에게 "아우디이우카 해방 작전 중 적이 10㎞ 이상 후퇴했고, 러시아군은 우리의 방향으로 공세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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