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데뷔전을 미뤘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했다"라고 전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허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라며 그의 결장 배경을 설명한 뒤,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며칠 뒤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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