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최민식의 농담에 재치 있게 화답했다.
이와 함께 한소희는 영화 ‘파묘’의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같은 날 공개한 무대인사 현장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축하해주러 후배 한 분이 오셨다.한소희 씨 아시느냐”라며 “소희야 일어나봐”라고 말해 관객들이 놀라움을 내비쳤는데, 이윽고 “뻥이다.죄송하다.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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