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사인을 부탁한 팬의 요청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손흥민이 팬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셔츠에 사인을 거부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이 팬 서비스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이 1992년에서 1995년 사이에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레트로 유니폼을 망칠까 걱정했다"라며 "하지만 영상에서 손흥민은 손에 펜을 쥐고 있는데, 이는 그가 팬을 위해 다른 곳에 사인을 했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라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