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스프링캠프 첫 대외 실전 경기에서 장타력을 뽐내며 기대감을 줬다.
레이예스는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토만 니시자키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3번 타자·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에 합류한 외국인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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