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박스 오피스의 신기록을 세우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직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지난 23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891명을 기록,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을 하루 앞질러 이룬 성과다.
'파묘'의 빠른 관객 돌파는 영화계에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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