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허리 통증' 이정후, 28일 MLB 시범경기 데뷔전 치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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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허리 통증' 이정후, 28일 MLB 시범경기 데뷔전 치를 듯

MLB닷컴은 25일 "이정후가 허리 통증 탓에 팀의 2024년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했다"며 "이날 이정후는 타격 훈련을 했다.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출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정후가 조금이나마 편한 상태에서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샌프란시스코는 '홈 경기'를 이정후의 첫 출전 경기로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 시범경기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지만, 이정후는 2024년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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