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8화에서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강하서 강력 1팀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이 YK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는 VIP 환자들의 정보를 빼돌려 협박하다가 기묘한 죽음을 맞이한 최선우(명재환 분), 조성구(정진우 분)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그리고 서박사가 환자들 협박 건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수사 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과 VIP들이 서박사에게 받는 특별 진료가 다름아닌 '최면 치료'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이수는 준영을 YK병원에 보내 서박사의 최면 능력을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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