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8)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100% 출루를 이어갔다.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두 경기 연속 모든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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