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24일 KIA 스프링캠프가 열린 일본 오키나와현 긴 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BS 도입에 맞춰 낮은 변화구를 집중해서 던지려고 한다"고 공개했다.
양현종은 "구체적으로 왼손 투수가 1루 쪽 마운드 발판을 밟고 던졌을 때, 예전이라면 스트라이크 판정 나왔을 공도 ABS를 도입하면서 확실하게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지 않으면 볼이 나올 수 있다.
심판들도 '스트라이크가 후하지 않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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