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복수하겠다는 협박 글이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예상된다.
글쓴이는 "앞으로 내 외래에 너 본인이나 너네 가족 오면 내 처방 땜에 고생 좀 할 거다.
같은 사이트에 지난 13일 오전 8시10분에 게시된 '복지부 공무원 ○○○○ 검진에서 ㅋㅋㅋ' 글은 세종시의 한 부인과 검진에서 복지부 공무원 부인을 골탕 먹였다는 내용을 담았는데 '좋아요'가 1만개를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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