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의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결의에 나섰다.(사진=인천서구의회) 인천 서구의회가 지난 23일 국제스케이트장의 서구 유치를 적극 촉구하기 위한 결의에 나섰다.
서구가 계획하는 부지는 청라국제도시 내 용지로서 현재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이미 갖춰져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다.
고선희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는가”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빙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구에 건립해야 한다”며 서구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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