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문화가 바뀔 수 있다" 류현진 영입 효과는 승수에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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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문화가 바뀔 수 있다" 류현진 영입 효과는 승수에 그치지 않는다

이범호(43) KIA 타이거즈 감독이 '류현진 효과'를 경계했다.

24일 일본 스프링캠프지에서 만난 이범호 감독은 "류현진 선수가 경계되는 것보다 한화라는 팀 자체가 류현진이 들어오면서 훨씬 탄탄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감독으로서 어떤 선수를 특정해서 고민하는 것보다 그 팀 자체가 그 선수가 들어오면서 얼마나 강해질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그게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팀을 한 명의 선수가 들어오면서 바뀌지 않겠지만 그 선수가 가진 방향성을 따라가는 선수가 생기면 팀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시너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선수가 많은 한화에 류현진이라는 좋은 선수가 들어오면서 다른 팀에 '우리도 좋은 선수가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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