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개혁신당 간 김종인에 "50일 남은 상황에 뭔가 해볼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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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개혁신당 간 김종인에 "50일 남은 상황에 뭔가 해볼 건 아닌듯"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을 맡은 것을 두고 "50일 밖에 남지 않은 사이에 뭔가 해볼수 있는 건 아닌듯하다"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2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아무래도 큰 도움이 되긴 할 것이지만 이분이 주로 거대 정당을 맡지 않았나.그런데 제3지대 정당이 설 지반이 많이 약화되지 않았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크게 두 가지에서 도움을 받을 것이다"라며 첫째로 "공천에서 이분이 하게 되면 사실 잡음은 안 생긴다.잡음이 생겨도 불평을 못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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