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차관)과 환담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조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기간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캐나다·일본·이탈리아와 양자 회담, 프랑스·독일과 약식 회담을 하고, 영국 외교부 장관과 만찬 행사에 동석하면서 주요 7개국(G7) 인사들을 모두 만났다.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사도광산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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