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비닐장갑을 낀 채 식사하는 여성에 이어 이번에는 컵라면을 먹는 민폐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보자 A 씨는 "출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다.어디선가 후루룩 소리가 들렸다.음료수를 먹나 싶었는데 곰탕 컵라면을 들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라며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에도 지하철에서 비닐장갑을 낀 채 도시락통에 담긴 음식을 집어 먹는 여성 승객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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