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하루 남겨두고 있는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소이현이 같은 공항에서 180도 다른 텐션을 드러낸 ‘급랭급열 온도차 현장’으로 심쫄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서재원이 남편 허순영 사망 사건 뒤에 권윤진이 있음을 알게 돼 반격을 시도하려던 순간, 권윤진의 음모에 당해 서재원의 계부 서창석(김홍파)이 구속됐던 것.
제작진은 “같은 장소인 공항 안에서 누가 봐도 전혀 다른 감정을 담아낸 장나라와 소이현의 쫄깃한 명연기가 빛을 발했다”라며 “남은 2회 동안 끝장을 향해가며 극으로 치닫게 될 서재원과 권윤진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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