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피해율은 무인기(11.48%), 포병(6.17%), 기갑 및 기계화(5.97%), 공중자산(3.37%), 헬기(2.15%) 순이었다.
두 실장은 이 수치를 바탕으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공통적으로 무인기와 포병의 피해율이 다른 무기체계에 비해 매우 높았다"며 "이는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양측이 무인기 및 포병 체계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두 실장은 △드론 및 무인기 등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적극적인 전력화 △드론 및 대드론 체계 등 긴요 무기체계의 탄력적이고 융통성 있는 획득제도 적용 △드론 관련 특수목적 교육과정 신설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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