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 식당, 커피숍서 54만원 어치 무전취식한 혐의.
재판부 "동종 수법 범죄로 벌금형, 집행유예 처분 여러 차례 받고도 수개월 유사 범행 반복".
음식값을 계좌이체했다며 식당 직원을 속여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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