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시즌 2승'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 '원조 LPBA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 '개막전 챔피언' 김민아(NH농협카드), '통산 2승' 강지은(SK렌터카) 등 5명의 LPBA 투어 챔피언이 8강에 올라왔다.
용현지는 이번 시즌 2차 투어에서 준우승을 했고, 4차부터 6차 투어까지 3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스롱과는 지난 2차 투어 결승에서 맞붙어 세트스코어 3-4로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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