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임창정이 ‘연기 학원 출연료 먹튀’ 논란에 휩싸인 지 2일 만에 ‘미용실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임창정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연기 학원의 광고 출연료 먹튀 논란이 채 가시지도 전에 지인의 명의로 개업한 미용실에서 다량의 회원권을 판매한 후 폐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피해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해당 미용실은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기존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해 지난 10년간 해당 미용실을 다니던 주민 100여 명에게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을 받아서 챙긴 뒤 곧바로 폐업 신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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