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신규 주택 건설 착공식에 참석하며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3일 평양시 화성지구에서 1만세대 살림집(주택) 3단계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발파 단추를 눌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북한이 현재까지 착공한 송신·송화지구, 화성지구 1∼3단계 주택 건설을 마무리해 4만 가구를 지으면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의 80%를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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