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밀착으로 통치자금을 채우면서 민생을 챙길 여유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 위원은 "(김정은이) 대러 밀착을 통한 '국방경제'와 인력송출로 통치자금이 채워지면서 여유를 부려 연초 농기계공장 시찰, 지방발전계획 제시 등 민생 행보도 늘리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북한이) 전쟁할 의사가 없다는 신호와 핵전쟁 준비를 강화하겠다는 신호를 동시에 발신하는 것은 당장 '전쟁'은 아니더라도 핵 공갈이 포함된 '도발'을 예고한다고 봐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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