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박지현 "18세때 가출 후 성폭행에 성매매까지 강요"

특히 금융 사기와 성 착취를 당한 두 '고딩엄마'의 충격적인 사연을 통해 이를 막기 위한 방법과 사회적으로 필요한 안전장치, 법률 상담 등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19세 고딩엄마' 안소정(가명)이 얼굴을 가린 채 등장, 재연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밝혔다.

청소년 쉼터에 자리가 없어 거처를 알아보던 박지현은 가출 청소년들의 생활을 도와준다는 '헬퍼'의 존재를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