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고문·이빨 연등…해병대서 자행된 '기괴한' 가혹행위,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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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고문·이빨 연등…해병대서 자행된 '기괴한' 가혹행위, 충격적이다

당시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저지른 선임병은 벌금형을 받았다.

A 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인천시 강화군에 있는 한 해병대 생활관에서 후임병들에게 과자 여러 박스를 먹게 하거나 섬유유연제를 마시게 하고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 씨는 후임병들에게 식고문, 이빨 연등 등의 기괴한 가혹행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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