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시승과 함께 '국민 참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나아가 정부는 개통 초기의 혼란과 각종 비상 상황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개통 전후 약 한 달간 동탄역에 국토부, 철도공단 등 유관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GTX-A 비상근무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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