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갈아입었지만'…금은방 절도 10대 신설 기동순찰대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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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었지만'…금은방 절도 10대 신설 기동순찰대에 덜미

서울경찰청은 지난 20일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근무 시작 이틀 만에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절도해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강동구 천호역 주변 주택가를 순찰하고 있던 기동순찰 4대 대원들은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을 듣고 검문검색 등 피의자 검거를 위한 수색에 나서 금은방과 500m 떨어진 길거리에서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상의를 갈아입은 상태였고 범행을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경찰은 주변 수색을 통해 도주하면서 벗어놓은 상의와 화장품 등을 발견한 뒤 그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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