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1.1% 오른 291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활성 사용자 수 증가와 함께 중개·라이프·데이터 3대 사업영역 전반의 고른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비용 효율화와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의 공격적 확장을 통해 2024년에는 조정상각전 영업이익(EBITDA) 기준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반드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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