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에서 110만원어치의 물품을 주문한 국내 소비자가 정체 모를 구슬 1알을 받고 분노했다.
박 씨는 재고가 없다는 판매자의 메시지를 사흘 뒤에야 확인하고 주문을 취소하려 했지만, 물건이 이미 발송된 상태여서 불가능했다.
박 씨는 "판매자가 주문을 취소하면 되는 걸 왜 소비자가 피해를 봐야 하냐"고 분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