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천준호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현역 의원들이 서울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특히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에 포함돼 30% 감산 불이익을 받게 된 박용진 의원은 '친명(親이재명)계' 원외 인사 정봉주·이승훈 예비후보와 3인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에서는 11명의 현역 의원이 단수 공천되며 경선 없이 본선을 치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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