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의 화끈한 변신이 통했다.
드라마 '도깨비'(2016),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유미의 세포들'(2021), '작은 아씨들'(2022)을 비롯해 영화 '계춘할망'(2016), '변산'(2018), '유열의 음악앨범'(2019), '영웅'(2022)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어왔고 '파묘'는 그런 김고은의 성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이기도 하다.
'파묘'를 관람한 관객들도 "김고은의 연기가 압권이었다", "굿 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무당 섭외한 줄 알았다" 등 관람평을 남기며 김고은의 열연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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