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뉴욕서 방미 일정 시작…안보리 회의 참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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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뉴욕서 방미 일정 시작…안보리 회의 참석할 듯

브라질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일정을 마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

주유엔 대사를 지낸 조태열 장관은 뉴욕 방문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회의에도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미국 뉴욕으로 이동, 유엔본부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3시 개최되는 안보리의 '우크라이나 평화·안보 유지'를 주제로 한 공개회의에 참석하는 일정을 유력하게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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