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나흘째…남은 의료진은 "몸을 갈아 버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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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나흘째…남은 의료진은 "몸을 갈아 버티는 중"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한 간호사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업무 부담이 크게 늘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난 지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의료진의 피로도도 커지고 있다.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함께 걷던 의사들은 의료 현장에서 전공의들이 대거 사라지면서 업무 부담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주고받다 "남아있는 게 보살이지"라며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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