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출전권 획득' 푸이그, 아시안투어 1R 단독 선두...韓 김비오·조민규 공동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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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출전권 획득' 푸이그, 아시안투어 1R 단독 선두...韓 김비오·조민규 공동 14위

이로써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왕정훈(29) 등과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한 푸이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부터 선두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다면 세계 80위로까지 도약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세계 50위까지 주어지는 메이저 대회 출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이들을 비롯해 푸이그에 2타 뒤져 공동 3위 그룹에 속한 카를로스 오르티즈(멕시코) 미토 페레이라(칠레)까지 4명의 LIV골프 선수가 대회 첫날 리더보드 맨 상단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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