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투어는 올해부터 대회가 악천후 등으로 36홀로 축소돼도 절반가량은 컷 탈락시키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36홀로 대회가 축소되었을 때 전체 출전 선수 모두가 2라운드를 무난하게 마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1라운드 60위 이하 선수는 2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
작년까지는 36홀로 축소되면 컷 제도가 없이 출전 선수 전원이 2라운드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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